아이오페
며칠 전만 하더라도 눈이 내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부쩍 따스해진 3월. 설레는 봄이 다가오지만 피부 건강을 생각하면 한편으로 걱정이 되기도 한다. 자외선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주름과 잡티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에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를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봄맞이와 함께 고함량 비타민C를 활용한 메가도스(Megadose) 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오페가 피부에 바르는 최고함량1) 40% 비타민C로 집중 항산화 케어를 할 수 있는 신제품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 아이오페 비타민C 화장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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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결부터 톤, 모공, 탄력은 물론 묵은 잡티와 주름까지 개선해 비타민C 메가샷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오페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금까지 순수비타민C는 10~20%가 적절하며, 그 이상은 효과가 높아지지 않고 오히려 자극만 심해진다고 알려져 왔으나, 아이오페에서 실제 인체 피부조직에 10%/20%/30% 농도로 도포한 실험에서 비타민C의 함량이 높을수록 피부 흡수량이 늘어난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이오페에서 실시한 비타민C 함량별 피부 흡수량 실험2)에서 비타민C 30% 용액은 10% 용액 대비 피부 각질층에 약 3.2배 증가한 흡수량을 보였다. 비타민C 함량의 차이가 결국 흡수력의 차이임이 검증된 것이다.
2) 인체 피부조직에 비타민C 10%/20%/30% 용액 도포 6시간 후, 피부 각질층에 흡수된 비타민C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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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는 워터리스 고농축 순수비타민C 함량이 40%에 달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제공하며, 피부에 발랐을 때 최대 400시간 항산화 작용이 지속된다.3)
특수 공정을 거쳐 순수비타민C를 모공 크기 1/16 사이즈의 부드러운 미세입자로 만들어 모공 속까지 빠르게 침투할 뿐만 아니라, 쫀쫀한 마스크 제형으로 바르는 즉시 빈틈없이 밀착돼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비타민C성분의 활성을 유지한다. 또한 무수분 특수 제형으로 개봉 후 1년간 변색 없이 오래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3) In Vitro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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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세안 후 소프너, 에멀젼을 사용한 뒤 제품 적당량을 얼굴 전체에 덧발라 마스크처럼 풀 페이스 토닝 하듯이 사용해 주면 된다.
함께 출시된 아이오페 비타민C 25% 항산화 토닝 앰플과 페어링 해 슈퍼 항산화 케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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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두 제품 모두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이기 때문에 피부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고함량 비타민C 제품에 피부가 적응한 상태라면 슈퍼 항산화 케어에 도전해 봐도 좋겠다.
'아이오페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는 3월 7일까지 '아이오페 X 네이버 신상 위크'에 선런칭되며, 특별한 선런칭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