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16살 나이차에도 카리스마 케미 폭발... 이영애·김영광 투샷 공개돼

인사이트Instagram 'leeyoungae0824'


배우 이영애가 김영광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얼루어코리아와 촬영한 화보를 여러 장 게재했다.


화보 속에서 이영애와 김영광은 올블랙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leeyoungae0824'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와 김영광은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이영애와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김영광은 1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최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드라마에서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leeyoungae0824'


'은수 좋은 날'은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주운 것을 계기로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마약 사업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스릴러 드라마다.


올해 방영될 예정인 이 드라마는 두 배우의 연기력과 호흡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