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중1때 웨딩화보, 민증 검사 받아본 적 없어"... 뜻밖에 '노안(?) 미모' 고백한 여배우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영화 '써니데이'의 주연 배우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이 출연해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15일 8시 방송분에서 이들은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최다니엘은 섬에서 매니저 없이 혼자 촬영한 경험을 전하며, 정혜인은 자신의 매니저가 최다니엘을 더 챙겼다고 폭로한다. 또한, 완도에서 서울까지 이동할 때 최다니엘을 태우고 온 일화를 공개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한상진은 최다니엘이 훈련소에서 자신에게 전화와 편지를 보낸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편지를 금고에 보관 중이라며 사본을 현장에 가져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다니엘은 한상진에게 연락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며 폭소를 유발했다.


정혜인은 "중학교 1학년 때 웨딩 화보를 찍었다. 성숙한 외모 탓에 주민등록증 검사를 받아본 경험이 없다"고 말하며 당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형님들은 "지난주에 찍은 거 아니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정혜인은 별명 '혜컴(혜인+베컴)'답게 풋살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형님들과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