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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5일, 고민시가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의 발전을 위해 이 금액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병원의 진료시설 및 의료환경 개선 등 더 나은 병원 환경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린이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녀는 지속적인 기부로 서울아산병원과 인연을 맺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도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Instagram 'gominsi'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그리고 5·18 민주화재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고민시는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밀수', '서진이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ENA의 새로운 드라마 '당신의 맛'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