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8일(토)

안선영 아들, 레이싱스키 금메달 땄다... 국가대표 되나

인사이트Instagram 'anney_an_love'


방송인 안선영의 아들이 레이싱키 대회에서 우승했다. 


14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시간 자고 새벽기차를 타고 가도 엄마가 호랑이 기운이 나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안선영의 아들이 전국주니어레이싱스키대회에 참가해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거머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ey_an_love'


올해 9살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경기 능력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세 살 연하의 사업가 서정관과 결혼해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아들 서바로 군을 낳았다.


인사이트Instagram 'anney_an_love'


현재 아들은 하키 선수로 활동 중이다.


안선영은 아들의 성취에 감격하며 "니덕에 웃는다. 니덕에 숨쉰다. 니덕에 엄마가 또 오늘을 살아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은 부모에게 큰 자부심을 주고 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이미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