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22기 옥순이 경수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옥순은 경수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애정 어린 일상을 소개했다.
옥순은 "집이 넓다"는 말에 "둘이 살기엔 좀 큰 집이다"라고 답하며 아이를 위한 장난감 방도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윤보미와 경리는 이들을 "비주얼 커플"이라 칭하며 찬사를 보냈다.
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옥순은 경수와의 연애에 대해 "전 해외여행도 오빠와 처음 가봤고, 처음 먹는 음식도 많다"고 말했다.
그녀는 경수가 많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준다고 전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경수에게 받은 반지를 떠올리며 "많이 웃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주변 반응에 대해서는 "예뻐지고 밝아졌다고 한다"며 경수를 만나고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언급했다.
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옥순의 집에는 경수의 흔적들이 가득했다.
주방 용품부터 화장품까지 모두 경수가 준비해주었다고 한다.
옥순은 "사람 사는 집 같다"고 자랑스러워했다. 또한, 아이가 경수를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한 일화를 전하며 처음에는 삼촌으로 소개했지만, 경수가 확신을 가지고 아빠로 불리길 원했다고 설명했다.
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대전과 서울 간 장거리 연애 중인 옥순은 "오빠 만나러 가는 길은 항상 설렌다"고 말했다.
그녀는 경수를 데리러 가면서 눈물을 보이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