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중식 셰프 이연복이 사진 무단도용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68회에 이연복, 정호영, 박은영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중식당을 운영한 지 27년째인데 이제 면접을 직접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JTBC '아는 형님'
그는 "온 애들이 '셰프님 기념으로 사진 한 번 찍어주세요'라고 하더니 사진 찍어주면 안 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곤 딴 데 가서 사진을 보여주고 '이연복 셰프랑 같이 일했어요'라고 한다"며 충격적인 경험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무단 도용이네"라며 탄식했고, 이연복은 "그 뒤로 안 찍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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