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무대공포증 극복... 패션위크 완벽 장악했다

인사이트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에서 런웨이를 하고 있다. / 뉴스1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2025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를 완벽히 장악했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의 '데일리미러' 컬렉션에 모델로 무대에 오른 최준희는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패션쇼는 지난 8월 '뉴뉴컬렉션&콘테스트' 이후 최준희의 두 번째 모델 변신으로, 더욱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故 최진실 자녀’ 최환희(활동명 지플랫)와 최준희(오른쪽) / 뉴스1 


특히 이날 패션쇼에는 친오빠 최환희(활동명 지플랫)가 참석해 동생의 런웨이를 지켜보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최환희는 무대 위에서 빛나는 동생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가족의 지지는 최준희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96㎏에서 47㎏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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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