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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인기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이 4까지 출시되며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넷플릭스는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다는 마인드로 발 빠르게 시즌5 방영을 준비하고 있다.

6일 머니S는 솔로지옥 제작사 '시작컴퍼니'는 올해 6월 솔로지옥5 제작에 돌입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싱글 남녀의 감정 변화를 다루며 넷플릭스의 대표적인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보도에 따르면, 시작컴퍼니는 현재 출연자 섭외를 진행 중이다. 대상은 2030대 젊은 싱글 남녀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4

솔로지옥4는 K-콘텐트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5년 1월 5주차 TV-OTT 화제성 드라마 부문 조사에서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첫 공개 후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육준서와 이시안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솔로지옥은 시즌1이 2021년 말 첫 방송을 시작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프리지아 등의 출연자가 주목받았다.

이후 시즌2와 시즌3도 성공적으로 방영됐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4

현재 방영 중인 솔로지옥4는 총 12부작으로 지난달 14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일 막을 내린다.

이다희, 규현, 홍진경, 한해, 덱스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김태환 등 남자 출연자들과 이시안 등 여자 출연자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매체에 "아직 확인 중인 사안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솔로지옥 시리즈 팬들은 "4마저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데, 5까지 기세 좋게 나가자", "매년 하나씩 하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