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7일(월)

한혜진 전남친 또 언급... "잠결에 전애인 이름 불러 싸운 적 있어"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한혜진이 잠결에 전 연인의 이름을 부른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잠결에 부른 전 연인의 이름, 용서할 수 있나'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한혜진은 "저건 좀 봐줍시다"라며 무의식의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에 만났던 애가..."라며 과거 전 남자친구와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서장훈은 "무언가를 장시간 생각하면 꿈에도 나오고, 자기도 모르게 잠꼬대가 나온다"며 그리워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곽정은도 공감하며 "듣는 입장에서는 '조절되지 않을 정도로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하는구나?'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억울함을 표하며 "그건 아니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