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7일(월)

"죽고 싶어?"... 김혜선♥스테판, 1년 만에 달라진 결혼생활 공개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국제부부 김혜선과 스테판의 달라진 결혼생활이 공개된다.


27일 방송에서는 결혼 8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의 반전 근황이 예고되었다.


과거 서로를 향한 애교와 입맞춤으로 사랑을 과시했던 부부는 이제 다른 모습을 보인다.


한국 생활에 익숙해진 스테판은 아내 김혜선과 떨어져 외출하며 물건을 은닉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인다. 이러한 행동이 들킬 위기에 처하자 스테판은 순진한 얼굴로 거짓말까지 하며 상황을 모면하려 한다. 


이에 김혜선은 스테판을 계속 추궁하고, 결국 분노가 폭발해 "죽고 싶어?"라는 말까지 하게 된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이후 두 사람은 진우 해티 부부와 함께 단체 소개팅을 주선한다.


한국 생활 29년 차 인도인 럭키, 33년 차 핀란드인 레오란타, 이국주, 박소라를 초대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들은 '솔로지옥', '나는 솔로'보다 더 화끈한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늘(2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영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국제부부의 색다른 일상과 그들만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혜선과 스테판 부부가 어떻게 서로의 갈등을 해결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