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ee_hyolee'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르케(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자연스러운 민낯에 니트를 입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기견 봉사를 하며 강아지를 안고 있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lee_hyolee'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결혼한 이후 제주에서 거주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두 사람은 서울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으며,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유기견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효리의 이번 일상 공개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감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팬들은 그녀의 소식을 반갑게 맞이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