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호프 

배우 변요한과 엄태구가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팀호프(TEAMHOPE)가 새해를 맞아 유기 동물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인천 계양구의 아크보호소에서 배우 변요한, 엄태구, 이가섭, 이주영과 종합 격투기 선수 최승우, 그리고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팀호프 배우들과 직원들은 보호소에 방문해 시설 청소, 위생 점검, 사료 급여, 산책 등의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Instagram 'teamhope_ent'

하림펫푸드 더리얼의 협조로 1톤의 사료를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도 진행됐다.

김상훈 대표는 "팀호프 배우들과 선수,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유기 동물과 보호소 직원분들께도 잘 전달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망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팀호프는 신인 배우 발굴과 건강한 콘텐츠를 매개로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비전 아래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변요한, 엄태구, 이하늬, 이주영과 종합 격투기 선수 최승우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