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7일(월)

'결혼 6년차' 전진♥류이서 기쁜 소식...'보호자' 됐다

인사이트SBS 'TV 동물농장'


결혼 6년 차를 맞은 전진과 류이서가 믹스견의 새로운 삶을 돕는 '견생역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지난 22일 SBS 'TV 동물농장'은 오는 26일부터 믹스견 입양 독려를 위한 '똥개 보필 프로젝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 명에 달하지만 여전히 유기된 채 선택받지 못하는 개들이 많다. 특히 혼합 종으로 불리는 믹스견들은 외모와 혈통에 대한 선입견으로 인해 입양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보호소에서 공고 기간을 넘기면 안락사를 당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TV 동물농장'은 이러한 편견을 줄이고자 스타 가족들과 함께 믹스견의 매력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인사이트SBS 'TV 동물농장'


전진과 류이서를 비롯해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 김미려 가족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믹스견들을 임시 보호하게 된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좌충우돌 일상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TV 동물농장'은 방송에 나간 믹스견들은 입양 문의를 받아 평생 가족을 찾을 계획이다.


'똥개 보필 프로젝트' 첫 방송은 26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