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7일(월)

'더글로리' 악연 임지연X송혜교, 이번엔 꼭 껴안고 미모 대결

인사이트Instagram 'limjjy2'


배우 임지연과 송혜교가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쌓은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 언니 화이팅 선배님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하고 서로를 안으며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겼다.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반가움을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인사이트Instagram 'limjjy2'


또 다른 사진에는 임지연, 송혜교와 함께 배우 전인화도 등장했다.


이들은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세 사람은 영화 '검은 수녀들' 시사회 현장을 방문해 송혜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송혜교와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이 출연하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