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SNS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자신의 '얼짱'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24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10대였던 시절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그녀가 인터넷 얼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시기의 풋풋한 모습을 담고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구혜선의 변함없는 미모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다.
구혜선 SNS
팬들은 댓글을 통해 "정말 예쁘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 합격하여 공학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제30회 카이스트 문학상 수상자로도 선정된 바 있다.
그녀는 배우와 감독으로서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학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구혜선은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