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7일(월)

'56살' 윤종신, 충격적인 백발 근황... 확 바뀐 스타일에 팬들도 '깜짝'

인사이트Instagram 'yoonjongshin'


가수 윤종신이 11년 만에 파격적인 백발 변신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3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1년 만에 탈색 모드. 2025 월간 윤종신 1월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백발로 염색한 채 설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윤종신은 어두운 색상의 퍼 자켓을 착용하고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jongshin'


특히 윤종신은 11년 만에 도전한 백발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팬들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그의 새로운 모습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수년째 매달 신곡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종신은 지난달 12월호 신곡 '속마음'을 공개했다.


새해 첫 1월호 신곡은 백발 스타일과 함께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월간 윤종신'의 대표곡으로는 2017년 발매된 메가 히트곡 '좋니'가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콘서트 해주세요", "너무 멋있어요", "와 큰 거 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07년 아들 라익,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