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8일(화)

'19금 인생네컷' 악성 루머 시달리던 고경표, 법적 대응..."합의·선처 없다"

인사이트뉴스1


배우 고경표의 소속사가 최근 불거진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7일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 무인 네컷 부스에서 남녀가 성행위를 하는 듯한 사진이 퍼졌는데, 사진 속 주인공이 고경표라는 근거 없는 루머가 뒤따랐다. 


이러한 악성 루머에 고경표는 연관 검색어에 '인생네컷'이 따라붙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됐다.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엘엔컴퍼니입니다.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