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가족계획', 시청량 42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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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족계획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최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같은 기간 동안 누적 시청량과 시청자 수에서 모든 이전 기록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주 4화가 공개된 후 시청량은 오프닝 스코어 대비 425% 급등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함께 악당들에게 복수를 다지는 이야기다.
4화에서 "몇 명이 죽어 나가든 우리 지훈이, 지우보다 중요한 건 없어"라는 영수(배두나 분)의 강렬한 대사로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20일 공개된 5화에서는 오길자(김국희 분)의 악행이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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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희, 윤가이 등장으로 몰입도 ↑
김국희는 시청자들이 예상치 못한 최악의 빌런 역할을 압도적인 연기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금수시 범죄 카르텔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 이를 처단하려는 가족들의 치열한 싸움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또한 뜻밖의 삼자대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강형사(김정현 분), 연쇄 살인 용의자 정호철(김중희 분)이 댕냥꿍 동물병원 진료실에 묶여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영수, 철희(류승범 분), 강성(백윤식 분)이 나란히 수갑을 차는 제스처와 시체를 경찰서 앞에 가져갈 때 사용했던 동물 인형탈을 들고 가족들이 머그샷을 찍는 모습까지 포착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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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형사와 열망교회 윤명환(남윤호 분) 목사의 만남, 오길자의 의미심장한 명령을 받은 뜻밖의 인물 미옥(윤가이 분)의 등장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가족계획'의 세계관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길자'에게 위협을 당하는 영수와 범죄 소굴에 들어선 철희, 지훈(로몬 분)의 모습은 이 가족이 악을 처단하며 선사할 또 한 번의 통쾌한 카타르시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시청량, 시청자 수로 새로운 기록을 쓰는 '가족계획'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