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구내식당 퀄리티 봤더니 '대박'
YouTube '뉴욕세끼 NYeat'
미국 뉴욕에 위치한 세계적인 기업 메타의 구내식당이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뉴욕세끼 NYeat'에는 '글로벌 초일류 대기업 구내식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의 모기업 메타는 가치 2,000조짜리의 회사다. 메타는 뉴욕에만 3개의 오피스가 있는데, 영상에 나온 곳은 그중에서 가장 작고 오래된 건물이라고 한다.
메타는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를 무료로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커피, 음료수, 아이스크림까지 다 챙겨준다.
YouTube '뉴욕세끼 NYeat'
누리꾼들 "밥 먹으러 출근하겠다" 반응
구내식당에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음식이 준비돼 있다. 일식부터 중식, 양식, 수제 버거, 타코 바, 통 뷔페까지 나열하면 끝도 없을 정도로 많다.
메타에 처음 입사하면 15파운드(6.8kg)가 쪄서 'Facebook 15'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유튜버는 "푸드코트 특성상 음식이 좀 식고 눅눅해졌지만 맛있다"면서 "직원들이 다 젊어서 놀랐고 모두가 너무 친절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밥 먹으러 출근하고 싶을 거 같다", "메타 입사 욕구 뿜뿜한다", "노비를 해도 대기업 노비를 하라는 말이 진짜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