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사이트
'하찮은 귀여움'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니와 할리스가 만났다.
지난 15일 할리스는 전국 매장을 통해 미니니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트래블백, 블랭킷 등 라이프스타일 MD를 비롯해 텀블러, 머그 등 할리스를 대표하는 MD 라인업까지 총 6개의 품목, 9개의 컬러로 구성됐다. 트렌디하고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까지 진행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은다.
먼저 '미니저그'는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8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제작됐으며 스트랩과 핸들까지 있어 휴대성도 뛰어나다. 미니니 캐릭터와 할리스 로고, 크루아상과 커피콩 등이 콕콕 박혀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캠핑, 피크닉, 스포츠 등 야외활동에 활용하기 딱 좋게 디자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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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보냉과 내구성이 뛰어난 텀블러는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모카 텀블러'와 '바닐라 텀블러'다. '모카 텀블러'는 카페 모카가 연상되는 베이지, 브라운 컬러를 적용하고, 브니니, 샐리니, 레니니 캐릭터를 포인트로 더해 눈길을 끈다. 벤티 사이즈 음료도 넉넉히 담을 수 있는 600ml 용량에 두 가지 타입의 음용구를 적용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바닐라 텀블러'는 380ml 컴팩트한 사이즈에 실리콘 스트랩이 부착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닮은 크림 컬러와 동글동글한 쉐입에 할리스 커피를 즐기는 레니니가 그려져 달콤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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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할리스와 미니니의 협업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공개되고 있는 새로운 미니니 에디션 MD들을 12,000원 이상 구매 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제품은 제품은 여행 시 보조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트래블백'이다. 확장 지퍼가 있어 최대 36L까지 수납이 가능하고, 캐리어를 핸들에 고정할 수 있어 무거운 짐도 편안하게 옮길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간편하게 보관 가능한 폴딩형 디자인을 채택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커피잔 주위로 미니니 캐릭터들이 옹기종기 모인 미니니 버전과 커피를 들고 외출하는 레니니가 그려진 미니니 레니니 버전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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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는 고밀도 극세사로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고 양털 안감으로 뛰어난 보온성까지 갖춘 '크림 블랭킷'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커피를 즐기고 있는 레니니, 샐리니, 코니니, 브니니가 패턴으로 그려져 깜찍한 매력을 선사한다. 어깨에 두를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학교, 회사, 차량 등에 두고 사용하기에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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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는 할리스 바리스타가 된 레니니, 샐리니, 브니니가 그려진 '차곡차곡 머그'를 만나볼 수 있다. 하단이 움푹 들어간 디자인으로 차곡차곡 쌓아서 보관할 수 있는 데다, 쌓았을 때 그 매력이 극대화되는 제품으로 3종 전체 세트를 모으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할리스는 미니니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및 이벤트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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