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아나운서 '정현오'로 분한 이진욱의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진욱은 잘나가는 아나운서 정현오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정장부터 세미 캐주얼까지 다양한 직장인 룩을 소화했다.

(좌)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우)몽블랑

특히 깔끔한 룩에 살짝 보이는 포인트 아이템을 조화롭게 매치해 섹시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진욱은 자켓에 꽂은 고급스러운 만년필, 적당히 걷어 올린 셔츠와 시계의 조합으로 "일하는 남자가 섹시하다라"는 말을 증명했다.

또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방을 활용해 남성만이 보여줄 수 있는 지극히 절제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좌)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우)몽블랑

멜로 장인으로 여심을 꼭 붙들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조용한 럭셔리 스타일링으로 남심마저 사로잡은 듯 보인다. 

(좌)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우)몽블랑

극 중 이진욱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의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워치, 마이스터스튁 르그랑 볼펜, 1858 지오스피어 제로 옥시전 워치, 익스트림3.0 슬링백을 활용해 세련된 직장인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29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