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0일(목)

송지은 '남편' 박위에게 전한 인스타 글... '사진+영상'으로 논란 종결했다

송지은, 남편 박위 위한 SNS글 올려...'논란' 종결  


인사이트Instagram 'bimil_jieun'


박위와 결혼한 송지은이 남편을 향해 애틋한 감정을 담은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 가득 너무 행복해서 오래오래 끝까지 기억하고 싶은 순간. 오빠 우리 진짜 잘 살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과 함께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 속 송지은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박위와 결혼하는 지금의 순간이 무척 행복하다는 것을 표정으로 말하는 듯하다.


영상 속 송지은은 메이크업을 완료한 뒤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남편의 손을 꼭 잡고 행복한 표정으로 결혼식을 마친 장면도 담겼다.



박위는 이 게시물에 "사랑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박위는 "사랑해" 댓글 남겨...누리꾼들 "악플러들, 이제 그만 사라져라" 


팬들은 "세상 가장 행복한 신부인 것 같다", "두 사람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이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한 팬은 "이제 논란은 끝났다. 송지은은 박위를 사랑하고 또 무척 행복하다. 악플러들은 이제 사라지기를"이라고 반응해 공감을 얻었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9일 정식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굉장히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imil_jieun'


그런데 박위 동생의 축사를 놓고 누리꾼들이 설왕설래를 벌였다. 결혼식 이전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는데, 송지은을 형의 아내가 아닌 간병인으로 취급하는 것 같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악플러들은 이제 막 결혼한 부부의 행복을 파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송지은이 원하지 않을 정도의 수위로 박위를 공격했다.


송지은은 악플러들의 이런 공격에 직접 반응하지 않았는데, 이번 게시물을 통해 '행복'을 알린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