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블랙핑크 월드 투어 중 짧은 휴식을 즐겼다.
제니는 '영앤리치'답게 초호화 리조트를 선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Instagram 'jennierubyjane'
공개된 게시물에는 "투어 중 잠시 휴가", "2주 전"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초호화 숙소에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뷰가 아름다운 큰 수영장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제니가 공개한 리조트 사진 속에는 프라이빗한 구조와 넓은 규모, 아름다운 자연이 담겨 있었다.
Instagram 'jennierubyjane'
제니가 묵은 숙소는 아만기리 리조트로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 중 하나다. 미국 서부 유타주와 애리조나주 접경지역에 위치해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그랜드캐니언과 이어지는 끝없는 협곡과 붉은 사막의 풍경이 거대한 창문 안으로 스민다.
또 이곳의 킬링 포인트는 야외 풀장이다. 희귀한 자연 풍광을 볼 수 있는데다 자연 그대로를 보존한 독특한 바위 협곡을 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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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도서관, 스파, 고급 레스토랑 등의 모든 부대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아침에는 사막을 바라보며 요가를 즐기고, 저녁에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리조트의 1박 가격은 평균 약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BORN PINK'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지막 공연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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