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0일(일)

문신까지 싹 드러내고 홍콩 거리서 '상의 탈의' 러닝한 덱스

인사이트YouTube '덱스10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홍콩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러닝에 나섰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중간이 없는 홍콩 여행 EP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덱스의 홍콩 여행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PD가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루틴이 있냐"고 묻자 덱스는 "그런 거 없고 나는 진짜 기분파다"라고 답했다.


인사이트YouTube '덱스101'


그러자 PD는 "저는 항상 여행을 갈 때마다 하는 루틴이 있다. 이 나라만의 도로? 그런 차이를 느끼고 싶어서 러닝을 한다"고 덱스에게 러닝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 곧장 러닝에 돌입했다. 34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 덱스는 티셔츠를 벗어 던졌다. 한쪽 팔에 있던 문신과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덱스101'


덱스는 "홍콩 보니까 아저씨들이 벗고 다니더라"라며 흡사 현지인처럼 바로 적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결국 두 사람은 하루 중 가장 더운 2시 경, 약 45분 동안 홍콩 길거리를 달렸다. 이후에도 덱스는 쉬지 않았다. 헬스장에 가서 못 다한 운동을 하곤 오후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덱스는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좀비버스' 등에 출연해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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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덱스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