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in_areum'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진아름이 남궁민을 위해 직접 요리한 음식들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하루 종일 만들었던 음식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11가지 종류의 반찬들이 반찬통에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Instagram 'jin_areum'
식욕을 돋우는 진미채볶음부터 고소한 전복구이까지 전부 다 진아름의 작품이었다.
진아름은 지난달에도 "요리에 진심인 나의 요리 모음"이라며 직접 만든 집밥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종류 불문하고 다양한 요리를 만든 진아름은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Instagram 'jin_areum'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내며 '금손 살림꾼'임을 입증한 진아름에 누리꾼은 "남궁민은 정말 좋겠다", "완벽한 새신부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Instagram 'jin_areum'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열애 7년만인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남궁민은 MBC '연인'에서 이장현 역으로 분해 소름 끼치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