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와 광복절을 기념했다.
15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광복절. 2018년 봄.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대한민국만세!"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송일국이 공개한 사진은 5년 전, 삼둥이와 함께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에 방문한 인증샷이었다.
공개된 사진은 대한, 민국, 만세의 5년 전 모습을 담고 있다.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Instagram 'songilkook'
삼둥이 뒤로는 헤이그 특사 이준, 이상설, 이위종 열사들의 기념물이 있다.
송일국은 '청산리 대첩'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다.
한 예능에서 송일국은 "김좌진 장군님 실제 키가 딱 저만 하셨다고 하더라"고 밝혔고, 185cm 장신 유전자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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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도 평균보다 큰 키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일국은 2008년 결혼했다. 2012년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가 됐다.
삼둥이의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