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1일(월)

'7살 연하' 블랙핑크 지수 마음 꽉 사로잡은 배우 안보현 일상 사진

인사이트지수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사랑에 빠졌다.


3일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와 안보현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세계적인 K팝 아이돌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995년생인 지수는 올해 만 28세,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5세다.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애를 시작해 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그간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멤버 중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인정하자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특히 '7살 연하'의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마음을 사로잡은 안보현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배우 안보현은 지난 2016년 영화 '히야'를 통해 데뷔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네임', '군검사 도베르만', '유미의 세포들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해 또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안보현은 '나 혼자 산다'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으며 최근에는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안보현의 인스타그램에는 키 187cm의 우월한 기럭지와 남다른 근육질 몸매를 비롯해 훈남 남친짤을 대방출한 그의 사진이 많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