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1일(수)

올해 '53세' 엄정화, 김혜수˙산다라박도 놀란 역대급 식스팩 공개

인사이트Instagram'umaizing'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연예계 동료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16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야 나!! 사라지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엄정화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체육관에서 운동을 한 직후인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 


트레이닝 복을 입은 엄정화는 상위를 살짝 들어 올려 복근을 공개했는데 뚜렷하게 선이 간 탄탄한 식스팩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0대보다도 더 탄탄한 복근은 엄정화의 고강도의 운동량을 보여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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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umaizing'


사진이 올라오자 엄정화의 복근을 본 스타들은 일제히 댓글로 환호했다. 


김혜수는 "대단쓰"라는 댓글을 달며 칭찬했고 후배 산다라박도 "헉"이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댄스가스 유랑단에서 엄정화와 함께 출연했던 홍현희는 "치티치티뱅뱅 다시 해야 돼, 그때 복근은 복근도 아니네, 하 최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영화배우 박중훈, 제시, 조권, 김호영, 이혜영, 퀸와사비 등은 엄정화의 복근을 보고 놀라움과 부러움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1969년 생으로 올해 53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