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수현 / Instagram 'akmu_suhyun'
"세상에는 참 맛있는 게 많지"...몰라보게 달라진 악동뮤지션 이수현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악동뮤지션(AKMU) 이수현이 달라진 모습을 대중들 앞에 섰다.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수현의 사진이 확산하고 있다.
이날 이수현은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 넷플릭스 예능 '열아홉 스물'(19/20)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열아홉 스물'에서 첫 연애 예능 MC로 나설 예정이다.
YouTube 'TongTongCulture'
이수현은 제작발표회에 흰색 원피스와 검은색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그리고 헤어스타일은 브릿지를 넣었다. 상·하의가 흰색·검은색 무채색이어서 자칫 심심할 뻔했는데, 브릿지가 화사함을 보탰다.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이날 눈에 띈 건 이수현의 통통한 모습이다. 이수현은 이전과는 달리 다소 부은 듯한 얼굴로 대중들 앞에 섰다.
YouTube 'TongTongCulture'
이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확산했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세상에는 참 맛있는 게 많지",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는 거다", "해바라기씨 물고 있는 햄스터 같다", "수현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TongTong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