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일일칠 - 117'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길거리에 있다가 우연히 섭외된 여대생이 연예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예능 '한끼 사줍쇼' 1화 방송이 올라왔다.
이날 박명수와 박세미는 대학로 근처에서 떡볶이 판매 미션을 진행했다.
YouTube '일일칠 - 117'
박명수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떡볶이를) 팔고, 그분의 집에 가서 먹어라는 거냐"라며 "누가 자기 집에 가서 먹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이거 '한끼줍쇼' 짝퉁 아니냐"라고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많은 시민을 만났지만 미션 성공은 쉽지 않았고, 지쳐가던 박명수는 길에 혼자 앉아 있는 여대생을 발견했다.
YouTube '일일칠 - 117'
박명수는 "근데 너무 미인이다"라며 감탄했고, 박세미도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너무 예쁘다"라며 여대생에게 다가갔다.
여대생은 땡볕에 앉아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고, 햇살같이 맑은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YouTube '일일칠 - 117'
그늘로 옮겨 인터뷰를 진행하던 여대생은 한국무용과를 전공한다고 밝혔다.
이후 여대생은 흔쾌히 자취방으로 박명수와 박세미를 초대해 떡볶이 먹방을 펼쳤다.
YouTube '일일칠 -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