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오랜 시간 전 세계 청춘들과 함께 호흡해온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 '컨버스(CONVERSE)'가 2022년 봄 시즌을 맞아 특별한 캠페인을 런칭한다.

'Create Next 싸우지 않는다' 캠페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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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떨어지고, 누군가는 올라가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싸우고 경쟁하는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사람들은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서 좋아하는 것에 인생을 건 이들의 열정에 열렬한 지지를 보낸다.

컨버스의 이번 캠페인도 자신만의 창조적인 활동을 만들어가는 '과정' 그 자체를 지지한다.

특별한 재능을 가진 TV 속 오디션 참가자가 아닐지라도, 유난히 힘든 현 사회를 견디며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보통의 청춘들에게 '새로움은 경쟁이 아닌, 웃고 떠들고 장난치는 과정 속에서 탄생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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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 Next 싸우지 않는다' 캠페인에는 음악, 스포츠, 그래픽, 영상을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성장한 전소미, Mnet '쇼미더머니 10'에서 주목받은 머드 더 스튜던트, 스케이트 보더 강준이 그리고 예술창작집단 아지카진 매직월드 등 공개될 캠페인 영상에는 한순간뿐인 영광에 매몰되지 않고 보통의 날들을 즐기며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유쾌하고 개성 있는 과정이 담겼다.

컨버스

컨버스의 'Create Next 싸우지 않는다'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오는 2월 7일부터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Create Next 싸우지 않는다'를 통해 자신만의 열정으로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려보는 것은 어떨까.

그 모든 과정은 언젠간 빛나는 결과로 다시 당신을 찾아올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