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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이마트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늘(3일)부터 7일까지 삼겹살과 목심을 포함, 쌈을 싸먹을 수 있는 각종 식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삼겹살이나 목심을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1358원(100g)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비씨, NH농협, 우리, IBK기업, 씨티카드 등이다.
사진=인사이트
신세계포인트 회원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할갑시다'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고기의 맛을 업그레이드해줄 채소, 와인도 할인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겹살 데이의 유래는 2003년 돼지고기 소비, 홍보를 위해 농협에서 3이 두 번 겹치는 날을 삼겹살 데이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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