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남순 NS'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한국 최고의 AV 배우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수아가 BJ 남순의 방송에 출연해 화끈한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7월 21일 남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수아, 깨박이, 파퀴와 함께 진행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수아는 거침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중에서도 깨박이와의 찐한 뽀뽀 영상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YouTube '남순 NS'
간단한 미니 게임을 통해 소원권을 얻은 남순은 '수아가 깨박이에게 3초 동안 입뽀뽀하기'를 소원권으로 사용했다.
그렇게 뽀뽀는 시작됐고 깨박이는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망부석 같은 자세를 유지했다.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수아에 겁을 먹었는지 깨박이는 몸을 점차 뒤로 빼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수아는 "왜 이렇게 뒤로 가"라는 말과 함께 깨박이를 끌어당긴 후 뽀뽀를 이어가 모든 남성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YouTube '남순 NS'
뽀뽀가 끝난 후 깨박이는 숨을 몰아쉬며 영혼이 가출한 듯한 멍한 표정을 지었다.
이내 정신을 차린 깨박이는 "됐어 나 오늘 사심 다 채웠어. 나 갈게요"라는 말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뽀뽀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이게 나라냐", "깨박이 돈 내고 방송해라", "여성분 매력 장난 아닌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파퀴가 숨겨진 노래 실력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