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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스킨라빈스의 원탑 아이스크림 '엄마는 외계인'의 초코볼 맛이라 알려지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몰티져스' 초콜릿.
몰티져스를 실제 먹어본 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달아 깜짝 놀라곤 한다. 일부는 "너무 달아서 빨리 질린다"는 혹평을 내놓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혹평을 잠재워줄 새로운 맛이 등장했다. 바로 '다크' 버전이다.
몰티져스 다크는 오리지널 격인 밀크와 비슷한 겉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진한 초콜릿으로 만들어져 달콤한 맛보다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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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밀크보다 더 강력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 하나만 먹으려다 세 봉지를 순삭하게 된다고 한다.
몰티져스가 너무 달아서 못 먹었던 '으른 입맛'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다.
몰티져스 다크는 우유에 말아 먹거나 요거트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오늘 디저트는 몰티져스 다크로 선택해보자.
한편 현재 국내에서는 몰티져스 다크 외에도 밀크와 바닐라 쉐이크 맛 총 3가지가 판매되고 있다.
몰티져스 다크 가격은 37g 기준으로 1,500원이며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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