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주목받은 배우 신예은의 숨겨진 이력이 공개됐다.

청순한 비주얼과 더불어 능숙한 연기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신예은은 과거 성균관대 학생으로서 매거진 '대학 내일'의 표지 모델로 활약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월한 외모와 학벌까지 고루 갖춘 신예은의 반전 매력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표하고 있다.

표지 속 신예은은 싱그러운 대학생의 느낌이 물씬 나는 비주얼로 한층 더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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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옷차림과 더불어 노트북, 전공 서적을 들고 있는 신예은의 모습은 대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라고 해도 믿을 만큼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와 긴 머리를 한 신재은은 단아한 매력으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예은에게 시선을 뺏긴 것은 구독자뿐만이 아니었다.

대학내일

대학내일 804호를 본 JYP 관계자는 신예은을 눈여겨보고 직접 연락해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과거 신예은은 대학내일뿐만 아니라 성균관대학교 발전 홍보대사 14기 모집 영상에도 출연해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바 있다.

현재 신예은은 KBS '뮤직뱅크'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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