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아이돌 센터' 비주얼에 실력까지 좋아 여성팬 쓸어모으는 쇼트트랙 선수

인사이트SBS Sports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실력과 외모를 동시에 갖춘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가 있다.


바로 국가대표 쇼트트랙 김다겸 선수다. 그는 외모 못지않은 놀라운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들었다.


12일(한국 시간) 캐나마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대회 500m에서 김다겸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다겸 선수는 1997년생으로 2019-20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차 3위, 2차 3위로 세계선수권 개인전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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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중한 실력을 갖춘 김다겸이 더욱 주목받은 건 그의 훈훈한 비주얼 때문이다.


멀리서 봐도 빛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턱선, 높은 콧대와 상반되는 순수한 눈망울까지.


여기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보는 여성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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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올리는 장면을 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뱉었을 정도라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듯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현역 은퇴하면 배우, 아이돌 해달라"는 우스갯소리가 점점 퍼지고 있다.


이날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완벽한 실력을 뽐낸 김다겸 선수의 모습을 아래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Naver TV 'ISU 쇼트트랙'


Naver TV 'ISU 쇼트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