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랩' 너무 잘해 섹시하다고 난리 난 장기용의 '우원재-시차' 부르는 모습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장기용이 래퍼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최근 장기용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첫 번째 팬미팅 'FILMOGRAPHY'를 진행했다.


이날 데뷔 후 진행한 첫 팬미팅에서 장기용은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훈훈한 대화가 이어지던 중 장기용은 반전 매력이 담긴 무대를 팬들에게 선사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겼다.


인사이트YouTube 'Hey There!'


바로 래퍼 우원재의 히트곡 '시차'를 커버한 것이다.


과거 장기용은 JTBC '힙합의 민족 2'에서도 남다른 랩 실력을 뽐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팬들을 위해 오랜만에 마이크를 집어 든 장기용은 관능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랩을 시작했다.


드넓은 어깨에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그가 훈훈한 미모로 가사를 뱉어대자 현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인사이트YouTube 'Hey There!'


낮은 저음에 리드미컬한 리듬 위로 래퍼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는 장기용의 모습은 팬들의 심장을 강하게 두드렸다.


순식간에 콘서트장을 연상케 하는 열기를 이끌어낸 장기용의 '시차'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장기용은 최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하며 뜨거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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