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뉴스2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타벅스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아 '핏빛'의 붉은 음료를 한정판 메뉴로 내놓았다.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24는 스타벅스가 새롭게 내놓은 가면무도회 콘셉트의 핼러윈 '한정판' 음료를 소개했다.
스타벅스가 내놓은 '한정판' 음료는 레드를 테마로 한 것으로, 라즈베리와 레드벨벳이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어 보기만해도 달달한 맛이 느껴진다.
붉은 시럽으로 마무리해 핼러윈 느낌을 물씬 풍기는 두 가지 메뉴는 '레드 나이트 프라푸치노'와 '마스커레이드 라즈베리 모카'이다.
해당 음료는 할로윈 이벤트로 나온 한정판 메뉴이기때문에 핼러윈 기간인 '20일'동안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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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나이트 프라푸치노'는 라즈베리와 크랜베리, 딸기 등 붉은 베리 소스로 채워져 있고 아래에는 화이트 초코와 브라우니가 섞여 있어 최고의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음료 위에는 휘핑크림과 더불어 블랙 코코아 파우더 및 레드 베리 소스의 토핑을 올려 할로윈 분위기를 더했다.
'마스커레이드 라즈베리 모카'는 라즈베리 주스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신맛의 매혹적인 유혹을 느낄 수 있다.
프라푸치노는 590엔(한화 기준 약 6,600원)이며 모카는 450엔(한화 기준 약 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톨 사이즈부터 벤티 사이즈까지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음료는 핼러윈 행사 기간에만 만나 볼 수 있으면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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