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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차별화된 메뉴와 혜자스러운 양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퓨전 짬뽕 프랜차이즈 '니뽕내뽕'.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이자 베스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차뽕'은 특유의 불맛과 칼칼함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차뽕은 매콤한 짬뽕에 홍합, 오징어, 메추리알 등을 넣은 것으로 단연 니뽕내뽕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매운맛이 1~3단계로 나뉘어 있어 주문할 때 자신의 취향에 따라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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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단계 선택 후 두툼한 면을 한 움큼 집어 입에 넣으면 쫄깃한 식감이 입안을 어지럽힌다. 이때 같이 들어있는 해산물을 함께 먹으면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면을 호로록 다 먹었다면 이번에는 대망의 짬뽕 국물을 들이켜보자.
강렬한 불맛과 함께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칼칼함이 당신을 사로잡을 테니 말이다.
매콤짭짤한 맛이 일품인 니뽕내뽕 '차뽕'은 6,900원에 맛볼 수 있으며 500원 추가 시 밥도 함께 제공된다.
불금인 오늘, 불맛나는 차뽕으로 불타는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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