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고소하고 쫀득해 국민 최애 사이드 메뉴로 등극한 '치즈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최근 CJ 제일제당은 고메 사이드 바이츠 치즈볼을 출시해 먹짱들의 이목을 끌었다.
치즈볼은 쫀득한 찹쌀볼 속에 짭짤한 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도너츠류의 이색 간식이다.
CJ 제일제당
최근 각종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선보이는 사이드메뉴로 큰 인기를 구가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맛있지만 4~5천원을 호가하는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그동안 치즈볼을 마음껏 먹기 어려웠던 이들에게 꿈만 같은 소식인 것이다.
만드는 방법도 쉽다. 집에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튀김을 넣고 딱 8분만 기다려주면 맛있는 치즈볼이 완성된다.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주기만 하면 된다.
CJ 제일제당
Instagram 'time_2_hungry'
설명할 게 없을 만큼 심플한 레시피지만 맛은 간단하지 않다.
치즈볼 내부에 숨어있던 크림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줄줄 흘러나와 입천장이 다 까져도 끊임없이 먹게 만든다고 한다.
맥주, 치킨, 콜라 그 어떤 것과 즐겨도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니 그 맛이 더욱더 궁금해진다.
해당 제품은 현재 약 7천 원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해 보자.
오늘 밤 고메 사이드 바이츠 치즈볼과 함께 특별한 미식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