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ummi_ham'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자두 중에서도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대석 자두'를 소개한다.
최근 각종 SNS에는 '대석자두'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석 자두는 경상북도 서쪽에 위치한 김천시에서 자라는 과일이다. 자두가 자라기 안성맞춤인 풍토에서 자라나 당도가 높다.
특히 여름 제철인 자두 중에서도 가장 빨리 익어 '여름을 여는 자두'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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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 자두의 가장 큰 매력은 붉은빛 색깔과 샛노란 과육이다. 잘 익을수록 진한 선명한 색깔을 띤다.
맛은 새콤달콤 그 자체다. 극강의 당도를 자랑하는 대석 자두는 더위로 잃었던 입맛을 되살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식감은 익을수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단단한 자두를 사서 먹다 보면 어느새 익어 말랑한 자두를 덤으로 만나볼 수 있다.
중량은 70g이이며 골프공보다 약간 더 큰 사이즈라 간편하게 섭취하기 딱 좋다.
김천 대석 자두는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니 시기를 놓치지 말고 꼭 먹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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