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인기를 얻은 해태제과 오예스 미니가 '녹차&팥' 버전으로 새로 나왔다.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벌써부터 녹차 덕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 = 인사이트

오예스 미니 녹차&팥 버전은 청정 해남 지역에서 갓 수확한 녹차 가루로 만든 시트에 달콤한 팥 앙금을 초코크림과 섞어 중간을 채웠다. 

녹차와 팥의 조합은 기존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는 녹차 팥빙수, 녹차 팥케이크 등으로 이미 검증된 찰떡궁합이다.

쌉싸름한 녹차와 달달한 팥을 함께 먹으면 재료 고유의 풍미가 더 진하게 살아난다. 둘 다 차가운 성질이라 여름철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팥크림을 채운 녹차 케이크에 초콜릿 코팅까지 더해져 세 가지 맛을 한입에 즐길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다. 

사진 = 인사이트

해태제과 관계자는 "새롭게 생겨난 미니 케이크 시장이 고급 트렌드와 맞물리며 프리미엄 홈 디저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색다른 재료를 더한 후속 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늘 저녁을 기분 좋게 마무리해줄 디저트로는 한입에 쏙 넣어 우유나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오예스 미니'가 어떨까. 

한입 넣는 순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