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명품이라 칭할만한 모든 것에는 '역사'가 있다. 하겐다즈 역시 그러하다.
최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59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콘 카테고리 제품인 '하겐다즈 크런치콘(Haagen-Dazs Crunchy Cone)'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겐다즈
해당 제품은 그 비주얼부터 여타의 콘 아이스크림과는 스케일이 다르다.
마치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바로 담아낸 듯 동그란 스쿱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국내 최초로 완벽히 구현해 눈길을 끈다.
하겐다즈의 모든 제품은 합성색소 및 합성향료를 일절 함유하지 않아 부드러우면서도 원료 그대로가 가진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예쁘게 담아낸 아이스크림 위에는 아몬드 조각과 초콜릿 칩 토핑을 가득 올려내 씹는 맛이 폭발한다.
깊고 진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콘 내부 전체에 초콜릿 코팅을 입혔고, 거기에 아몬드가 박혀 처음부터 끝까지 고소하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겐다즈
생생한 아이스크림 스쿱 모형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포장법에 담긴 하겐다즈의 기술력이 한몫 했다.
아이스크림 상부를 일반 종이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뚜껑으로 보호한 뒤, 견고한 박스 포장으로 마무리해 제품력을 높였다.
여기에 랜덤하게 들어있는 메시지 슬리브로 사진찍는 재미까지 더했다.
하겐다즈
'하겐다즈 크런치콘'은 '바닐라 카라멜 아몬드(Vanilla Caramel Almond)', '초콜릿 촉 아몬드 (Chocolate Choc Almond)' 총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이달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에서 4,2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하겐다즈
약 60여년 세월의 정성이 깃든 풍부한 그 맛이 궁금하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당신도 퀄리티 높은 디저트 타임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