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insu.ha'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지금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메론'의 이미지를 떠올려보자.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겉은 연둣빛을 띠고 속은 참외같이 새하얀 비주얼의 메론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던 메론과 완전히 다른 메론이 있다.
'옐로우 메론이라고도 불리는 이 신기한 과일의 정체는 바로 '양구메론'이다.
Instagram 'usolife1011'
국내에서 주로 비닐하우스 재배로 탄생하는 '양구메론'은 육질이 끈끈하고 차가워 시원하게 먹기 좋다.
또한 "맛있고 달다"라고 표현되는 15~17브릭스의 당도를 자랑해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달달한 과즙이 팡팡 터진다.
이렇게 시원달달한 양구메론은 온라인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여름, 양구메론으로 더위에 지친 일상을 달콤한 하루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좌) Instagram 'geun_oe' , (우) Instagram 'fooding_market'
Instagram 'shoesera'
Instagram 'fooding_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