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lack00u'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버거킹의 상징과도 같은 메뉴 '와퍼'가 오늘부터 빅세일에 들어간다.
3일 버거킹은 육즙이 좔좔 흐르고 소고기 패티가 아주 매력적인 와퍼를 단돈 3,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늘 단 하루가 아닌, 9일 일요일까지다. 버거킹 와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원 없이 마구 먹을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이다.
버거킹
와퍼는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순 쇠고기 100% 패티가 들어가며 싱싱한 채소가 가득해 버거킹의 대표 메뉴로 꼽힌다.
단품 기준 정상가격은 5,700원. 무려 2,200원이나 할인(할인율 39%)하는 이번 이벤트를 놓치지 말자.
행사는 아침 9시를 시작으로 영업이 종료될 때까지이며, 24시간 매장은 새벽 4시까지다. 단 키오스크 운영 매장은 자정 이후 카운터에 문의해야 한다.
(좌) Instagram 'eunewow', (우) Instagram 'ahreum207'
1인 최대 5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으며,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은 불가하다. 딜리버리 주문과 예약 주문 또한 불가하며 필히 매장으로 직접 가 이용해야 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