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errymint03'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민트초코 덕후들이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할 희소식이 생겼다.
최근 'CANOBLE'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여름을 겨냥한 '민트초코버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버터는 '차가운 버터' 컨셉으로 시원한 모히또와 민트초코 두 가지 버전이 있다.
특히 민트초코 버전은 신선한 박하와 페퍼민트 시럽, 상쾌한 민트맛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느끼함을 잡아준다.
여기에 크 베르 츄르 초콜릿이 콕콕 박혀 색다른 맛을 연출해 어떤 음식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NATIONAL DEPART
초콜릿이 들어갔지만 당분이 적어 산뜻하면서도 청량감 있는 맛도 느낄 수 있다.
현재 이 제품은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아 온라인으로 주문할 경우 배송이 한 달이나 걸린다고 한다.
버터를 먹어본 민초파 누리꾼은 "박하와 초콜릿이 입안에서 터진다", "어떤 음식과 조합해도 민트초코맛으로 변한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민트초코버터'는 일본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구매하길 추천한다.
Instagram 'cherrymint03'
Instagram 'nationaldepart_co_ltd'
NATIONAL DEP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