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요즘 고래밥 저리 가라 수준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오리온 '상어밥'이 새로운 맛으로 출시됐다.
바로 '상어밥 매콤한맛'.
가볍게 부서지는 바삭한 식감에 이름 그대로 매콤 짭짤한 시즈닝을 더했다.
한 입에 쏙 넣자마자 맵고 달고 짠, 그야말로 '맵단짠' 맛이 확 퍼져 중독성 최고라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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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도 귀엽다. 자세히 보면 상어와 함께 해파리, 바닷가재, 소라, 새우 등 다양한 모양의 캐릭터가 담겼다.
오리온에 따르면 '상어밥 매콤한맛'은 개발 단계에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10점 만점에 9.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고득점'을 받은 신제품답게 벌써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넋 놓고 먹으면 한 상자 순삭(순간 삭제)", "맥주 안주로 딱이다", "오리온이 또 열심히 일했네" 등의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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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넣자마자 바사삭 부서지는 특유의 식감에 '맵단짠' 양념이 고루 들어간 '상어밥 매콤한맛'.
편의점 등에서 단돈 '700원'에 살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즐겨보길 바란다.
혀를 솔솔 자극하는 맛이 마음에 쏙 들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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