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good_price_icecream' , (우) Instagram 'ay_se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빙그레 아이스크림은 다양한 디자인과 시원한 맛으로 아이스크림 랭크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빙그레 대표 아이스크림이라고 할 수 있는 뽕따는 시원하고 상쾌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원조인 소다맛부터 복숭아맛인 레드피치까지 뽕따는 시원한 얼음알갱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갈증을 한방에 해소해준다.
Instagram 'bingicecream.official'
뽕따의 인기가 날로 커지자 빙그레는 유독 무더웠던 지난해 7월 바나나맛 뽕따를 출시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쌍둥이 뽕따'라는 이름으로 한 개가 아닌 두 개의 아이스크림이 서로 붙어있어 두 명이 나눠 먹을 수 있다.
이름처럼 뽕 따지는 고리형 튜브가 하트 모양으로 서로 붙어있어 그 부분을 떼서 먹으면 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너랑 나랑 더운 여름 친구와 나눠먹는 #쌍둥이뽕따바나나 . 사이좋게 나눠서 혼자 다 먹어요
빙그레(Binggrae) 공식계정입니다.(@binggraekorea)님의 공유 게시물님,
만인이 좋아하는 바나나맛으로 노랑노랑한 비주얼에 아주 달달하고 상큼해 남녀노소 모두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썸남썸녀의 경우 사이좋게 한쪽씩 잡고 나눠서 먹다 보면 왠지 모를 설렘이 가득 쌓인다는 후문이다.
따뜻한 날씨에 썸남과 사이좋게 쌍둥이 뽕따를 나눠 먹으며 설렘 가득 달달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