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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빙그레가 신상 아이스크림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를 출시했다.
지난달 21일 빙그레는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비비빅이 새로운 제품의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를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비비빅은 1975년 출시돼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제품으로, 팥을 사용해 만든 아이스크림이다.
빙그레
이번 신제품 비비빅 흑임자는 한국 요리에 사용되는 빈도가 높은 흑임자로 만들어 한국인 입맛에 아주 친숙하다.
흑임자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아이스크림 속에 미니 찰떡까지 넣어 한입 베어 물면 쫀득쫀득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상에 지쳐 당 떨어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온몸에 엔도르핀이 돌 정도로 달달하다.
고소함은 물론 달달함까지 가득해 어린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고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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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먹다 보면 잔향이 입안에 맴돌아 여운이 가시지 않을 정도로 중독돼 이것만 사 먹을 것 같다"라며 환호를 보냈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 반응을 참고해 비비빅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제품들을 새로 출시하면서 비비빅의 브랜드를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는 1개 1,200원으로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